예전에 갔던 카페에서 잔기지떡을 구워 메뉴로 제공하는 것이 있었는데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어요.

최근 잔기지떡을 구매해서 여러번 선물하다 보니 집에서도 구워먹고 싶어 남은 떡을 구워 보았습니다.

 

몇개 남지 않았지만 맛나게 구워보아요~

 

떡에 약간의 기름이 발린듯 반들반들해서 후라이팬 낮은 온도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떡을 넣어 주었습니다.

 

양쪽 면을 모두 노릇노릇 구워 주었어요.

 

다 구워진 잔기지떡입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면 더 훌륭한 간식이 됩니다.

구운 잔기지떡은 겉은 바삭한 듯 한데 속은 촉촉한 느낌이라 더 맛나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잔기지떡 안에 여러 고물이 들어가는데 저는 아무것도 없는것이 더 좋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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